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어 마이 프렌즈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웰메이드 드라마지만 감정소모가 심한 편이라 두 번 이상은 정주행 하기가 힘들다는 평이 있다 * 출연진 명단에도 나오지만, 현존하는 유명 장년층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여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. tvN의 표현을 빌리자면 '시니어벤저스'[* '[[시니어]]'와 '[[어벤져스]]'를 합친 말이다.]라고.[*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"고현정이 커피 심부름 하는 드라마"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.] * [[고현정]], [[조인성]]이 SBS 드라마 <[[봄날(드라마)|봄날]]> 이후 11년 만에 드라마 상대역으로 재회한 작품이며, 고현정은 지상파 외 드라마로는 첫 출연이다. * [[조인성]], [[이광수]]가 특별출연했다. 조인성은 박완(고현정 분)과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랑을 나눈 '서연하'로 등장하였고[* 말이 특별출연이지 사실상 모든 회차에 출연했다.], 이광수는 조희자의 막내아들 유민호로 출연했다. 둘 다 특별출연이라기엔 너무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그밖에 [[성동일]], [[장현성]], [[다니엘 헤니]]도 특별 출연했다. * 극중 모녀 관계인 고두심, 고현정은 둘 다 고(高)씨라서 '고모녀', '고씨 모녀'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. 또 극중에서 고두심의 늦둥이 동생 역할로 나오는 김정환이 실제로는 '''고두심의 아들'''인 것이 밝혀져 잠시 화제가 되었다. * [[노희경]] 작가의 드라마답게 스토리에서 [[호불호]]가 제법 갈렸다. '역시 노희경' 이라는 찬사와 '내가 드라마 보면서까지 이렇게 가슴 먹먹해져야 하나?' 라는 비난 아닌 비난까지... 하지만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. * 방영전에는 노령의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라는 점과 전작인 기억의 시청률이 낮았던 점으로 인해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, 방영 내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, 시청률 역시 4~5%대로 기억보다는 어느정도 높게 나오다가 15회에서 시청률이 8%대로 급상승하여 16회의 시청률 역시 7%대로 괜찮은 시청률 수치로 유종의 미를 잘 거두었다. * 중장년층 배우들이 드라마의 중심을 잡고, 배우 사단을 거느리는 스타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, 김수현 작가의 SBS 주말 드라마 <[[그래 그런거야]]>와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. 다만 김수현 작가의 <그래 그런거야>가 시청률, 평가에서 모두 기대에 못미치면서 (리우 올림픽이 명분이라지만) 단축, 조기 종영이 결정되는 굴욕을 겪는 반면[* 실제로 이 작품 이후 김수현은 오랫동안 차기작이 없다. 자신의 작품이 제대로 망했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 것도 있겠지만 이미 나이가 나이인데다가 전두환 회고록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사는 등 작가 본인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은 지라 사실상 은퇴라고 봐도 무방한 상태가 되었다.], 본 드라마는 케이블 드라마의 특성상 시청률에서 낮을 뿐, 작품에 대한 평가는 훨씬 우호적이라서 노희경 작가의 압승으로 비춰지는 상황. * 중국에서 2017년에 본작의 리메이크작인 '친애적타문'을 방영했다. * 주현과 나문희는 노희경 작가의 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’이후 20년만에 재회한 작품이다. * 극중에서 박완이 쓴 동명의 극중극 소설도 북로그컴퍼니 출판사에서 실제로 출판되었다. 1~2권으로 구성된 대본집 역시 출판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